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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국음식은 아니지만 태국가면 먹어봐야 할 로띠.

태국의 귀가 시간은 한국보다 훨씬 빠른 4시부터 시작된다.그 사람들의 한끼 혹은 간식을 책임질 길거리 음식도 이 시간에 여는 곳이 많다. 전철 역 옆이나 편의점을 지나치다 보면 만나게되는 길거리 음식. 그 중 오늘은 로띠가 땡긴다.
로띠는 가게는 다 똑같이 생겼다. 오토바이에 간이 주방을 단 모양으로 둥근 홈같은 곳에서 로띠를 굽고 토핑을 넣어준다.
가게에 따라 토핑이 많이 다른데. 기본은 계란이 되겠다.
반죽을 얇게 펴 버터에 노릇노릇하게 굽다가 계란 한개를 톡 까서 섞어둔 다음 종이 접듯 고이 접어 사각형으로 만들고 잘게 사각형으로 자른 후 설탕과 연유를 뿌려 마무리 해주면 누구나 아는 그 로띠가 된다. 대체로 20-30밧의 가격으로 토핑 추가시 5-10밧이 추가로 붙는다.
주문시에는 숫자만 말해도 된다. 예로 들어 “로띠 릉 캅”
태국어 숫자 10까지만 기억하면 크게 문제 없다.
1(릉), 2(쏭), 3(쌈), 4(씨), 5(하)
6(혹), 7(쨋), 8(뺃), 9(카오), 10(씹)
11,21,31.....등은 11은 씹엣 21은 이씹엣 31은 쌈십엣으로 여기만 다르고 나머지는 같다.
돈계산할때고 쓰이니 1-10까지는 외워두면 태국여행이 한결 편하다.


로띠로띠~. Thailand bkk lottie. https://youtu.be/dxbMTX9e3iU